11일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 시설 현장 견학에 나선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오웅진 신부로부터 시설 설명을 듣고 있다. 노 청장은 이날 "다중이 모이는 시설인 만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