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 해소사업 조기 발주
주민불편 해소사업 조기 발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01.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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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예산 36억 확보
충주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불편 해소사업을 조기에 발주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확보된 주민생활불편 해소사업 예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8억3900만원, 다기능회관 신축 4억2000만원과 보수비 1억6000만원, 도계마을 육성에 2억원 등 모두 36억원이다.

시는 이달 중 합동측량 및 설계와 다기능회관 신축 및 보수대상 선정을 완료하고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조기 발주 및 착공으로 상반기 중 사업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생활불편 민원이라도 신속한 해결을 위해 사업의 조기발주와 견실시공으로 시민들의 정주의욕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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