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에 91억 투자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에 91억 투자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1.01.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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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 5개사업 추진
충북도는 올해 공간정보 구축과 관련된 5개 사업에 국도비 등 총 91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공간정보체계 구축'에 39억5000만원을 들여 전산인프라를 비롯해 기본공간정보, 지적·지형도 등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공공구축' 사업에는 46억원을 투입해 청주·충주·제천시, 진천군의 도로와 지하시설물 정보를 통합 구축한다.

영동과 진천에는 국비 4500만원을 들여 4만8000여 동의 건물에 'GIS기반 건물통합정보' 시스템을 마련한다.

괴산·음성군이 갖고 있는 12만7000여 장의 측량 결과도와 면적측정부를 전산화하는 '지적측량결과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이 밖에 지적도 등 부동산 공적장부 18종을 1장으로 통합하는 '부동산 행정정보일원화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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