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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매니지먼트사 51K에 따르면, 소지섭은 권투선수인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영화에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인물로 나온다. 거칠지만 희생적인 사랑을 보이는 전직 복서다.
51K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절절한 사랑연기를 펼친 소지섭이 이번 영화에서 또 한번 여심을 뒤흔들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풍', '꽃섬', '거미숲' 등의 송일곤 감독(40)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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