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민선5기 군정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첫 해로서 '행복만족 7가지' 약속이행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국·도비 보조금의 대폭 삭감으로 지난해에 비해 당초예산이 감소하는 등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도 있지만, 민선5기 군정이 추구하는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는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합니다.

단양군은 지난해 수중보 건설사업 착수, 매포 자원순환농공단지 공장 신축, 880만명 관광객 유치, 친환경 생명농업 육성 등 그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각종 사업들이 소중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군민, 의원, 600여 공직자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군민 모두가 동심협력해 더 높이 더 멀리, 더 큰 단양군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