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28분께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빌라 전체가 불에 탔다. 이 불로 구조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이 2층에서 떨어져 다쳤고 주민 수십여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7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