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故박용하 이어 아프리카 돕는다
이승철, 故박용하 이어 아프리카 돕는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0.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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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가수 이승철(사진)이 고(故) 박용하의 뒤를 이어 아프리카 어린이들 돕기에 나선다. 이승철은 SBS,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희망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아프리카 죽음의 심장으로 불리우는 차드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에 학교를 건립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1년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3일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승철 25주년 기념 콘서트-오케스트 ROCK'에서 시작을 알린다.

이승철은 "사랑하는 팬들과 '아프리카 희망학교 만들기'를 함께 하고 싶다"며 "2011년에 진행되는 공연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조만간 SBS '희망TV' 제작진, 굿네이버스와 함께 박용하 학교 '요나스쿨'이 있는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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