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학교 음악학과 전인근 교수(테너·사진)의 독창회가 3일 오후 7시 30분 충주대학교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 교수의 독창회는 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지고 피아노 반주에는 인천예고와 경기예고에 출강하고 있는 부인 이명순 교사가 담당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 교수는 이번 독창회에서 1부에 시대별 이탈리아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공연하고 2부에서 한국가곡과 이탈리아 칸초네 등 14곡을 제자들과 함께 이끌어가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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