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1098명 포함 1571명… 대전지역 가장 많아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프라임' 당첨자 중 공무원은 473명, 일반인은 109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LH 세종시사업단은 당첨자 1571명(11명은 청약신청오류 등으로 제외) 중 공무원 473명, 일반인 1098명이며 전국 시·도에서 모두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당첨자가 나온 곳은 대전으로 461명이 당첨됐으며 충남 371명, 경기, 346명, 서울 285명 등의 순이다. 서울과 경기지역보다 대전, 충남지역에서 더 많은 당첨자가 나온 .
이전기관 공무원 등 종사자는 이번 분양에 854명 신청해 473명 당첨됐고 이전기관의 기관별 분포는 건설청 83명, 국토해양부 159명, 기획재정부 90명, 총리실 60명, 교육과학부 69명 등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