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 아파트 공무원 30% 당첨
세종시 첫 아파트 공무원 30% 당첨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12.02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반인 1098명 포함 1571명… 대전지역 가장 많아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프라임' 당첨자 중 공무원은 473명, 일반인은 109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LH 세종시사업단은 당첨자 1571명(11명은 청약신청오류 등으로 제외) 중 공무원 473명, 일반인 1098명이며 전국 시·도에서 모두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당첨자가 나온 곳은 대전으로 461명이 당첨됐으며 충남 371명, 경기, 346명, 서울 285명 등의 순이다. 서울과 경기지역보다 대전, 충남지역에서 더 많은 당첨자가 나온 .

이전기관 공무원 등 종사자는 이번 분양에 854명 신청해 473명 당첨됐고 이전기관의 기관별 분포는 건설청 83명, 국토해양부 159명, 기획재정부 90명, 총리실 60명, 교육과학부 69명 등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