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위즈넷 지능형유통통합솔류션 'WIZSALE+' 첫선
충북향토 IT기업인 지오위즈넷(geowiznet.com, 대표 신민호)이 기업의 재무와 영업관리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유통통합솔루션 보급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오위즈넷 기술개발팀은 23일 유통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신기술융합형의 통합솔루션 'WIZSALE+(위즈세일플러스)' 를 새롭게 출시했다.
'WIZSALE+' 는 한 번의 전표입력으로 기업의 재무·경영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통업계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단가관리, 바코드스캐너를 이용한 재고관리·출고·검수 및 라벨 인쇄, PDA 및 스마트폰 연계를 통한 재고 및 영업(루트판매) 관리도 지원한다.
또 실무사용자와 경영자의 편의를 고려한 각종 보고서가 다양한 형태로 지원된다.
특히 기존의 유통통합솔루션에 차량번호 인식 기술을 접목시켜 차량 입·출고 관리가 가능하며, 얼굴 인식 기술을 이용한 방문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근태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가격은 50만원대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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