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원실 박유정씨는 부동산특별조치법 업무를 담당하며 매일 50∼60명의 민원인과 상담을 하면서 항상 밝고 상냥한 얼굴로 대해 민원인들로부터 ‘미소천사’로 통하고 있다.
남면사무소 이영성씨는 산업업무를 담당하며 사무실내 분위기 메이커로서 주민들에게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풀어주는 해결사로 통하고 있으며, 수해 및 폭설피해 등으로 인한 민원인의 거친 욕설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웃음과 남다른 친절봉사로 주민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다.
부여군은 공무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직무에 충실하며 민원인을 정성껏 모시는 친절봉사의 표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부여 김남현기자knh3867@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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