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부군수 정인화 영동부군수
현안사업·과제 파악 등 실무형 관리 호평18일 취임 100일을 맞는 정인화 영동부군수(57·사진)는 짧은 기간에 군정을 두루 파악하고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실무형 관리자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연한 사고와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상하 간의 원활한 소통과 창의적 업무를 추구, 행정의 톱니바퀴가 잘 돌아가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며 직원화합과 조직안정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영동산업단지 조성, 레인보우 영동테마연수원 조성, 국악체험촌 조성,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챙겨왔으며, 충북도와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영동발전을 위한 인맥구축에도 노력해 왔다.
11개 읍면 및 사업소 등을 순회하며 주요현안과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해 안정되고 내실 있게 군정 전반을 챙기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공직내부의 신뢰와 결속을 다지고 있다.
정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영동의 발전 잠재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 정구복 군수님을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영동을 만들어 가는 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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