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달 29일 19명의 신규 '생생 서비스매니저'의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1일부터 3일까지 신설역을 순회, 합동안내를 시연하고 있다.
4일부터 신설역에 생생 서비스 매니저 15명(4명은 기존역)이 본격적인 안내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부터 KTX 주요정차 5개역에서 '생생 서비스 매니저'의 안내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4월 KTX 주요역 등 11개역 42명으로 확대한 바 있다.
'고객감동 생생(生生) 안내서비스'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로 코레일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 타 기업으로부터 신선하고, 놀랍다는 호평을 받으며, 최근에는 지하철공사 등 관련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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