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온실가스 저감 연구 수행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의 하나인 '석회석 자원 등을 활용한 저탄소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 위치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대전권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충남권의 공주대학교, 충북권의 한일시멘트(주), 충남권의 (주)에코마이스터 등과 함께 석회석을 이용한 온실가스 저감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 사업 과제는 2013년까지 국비 66억원, 지방비 24억4000만원, 민자 15억5000만원 등 총 105억9000만원으로 이산화탄소의 포집과 저장, 상용화, 기업지원 프로세스 등에 대해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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