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촌지도자 한마당축제 대상 노성준씨
충북 농촌지도자 한마당축제 대상 노성준씨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0.11.02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회 충북농촌지도자 한마당축제가 2일부터 이틀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첫날 행사로는 회원 노래자랑과 인기가수 초청공연, 시·군 쌀 자랑대회 등이 열렸다.

3일에는 이시종 도지사 및 도의회 김형근 의장, 한국농촌지도자 윤요근 연합회장, 한범덕 청주시장, 정상혁 보은군수, 임각수 괴산군수, 도의회 위원장과 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에는 괴산군연합회 노성준씨가 선정됐으며, 우애상은 음성군 이상구씨 봉사상은 보은군 이성용씨 창조상은 제천시 천명기씨에게 각각 돌아간다.

본상에는 청주시 이정복씨 충주시 지유상씨 청원군 박찬선씨 옥천군 최희천씨 영동군 이상식씨 증평군 김진용씨 진천군 박종철씨 단양군 장경덕씨가 각각 선정됐다. 청주시 서현석씨외 11명의 유공 농촌지도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