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상시방역시스템을 강화해 이달부터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도는 특별방역 대책상황실 20개소를 운영해 실시간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오리사육 농가에 대한 AI 검사를 실시하는 등 조기색출을 위한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한다. 또 천안·아산 등 기 발생 취약지역 및 가금류 사육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관리를 실시하는 등 AI 재발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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