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연화사 낙성식
연기군 연화사 낙성식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10.26 2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군 서면에 있는 110여 년 역사의 전통사찰 연화사(주지 운주)가 비로전 개축을 완료하고, 26일 낙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낙성식에는 점안식도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조계종 오등산원 대원 큰스님 등 사암연합회 회원과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지정 보물 2점을 보유하고 있는 연화사 비로전은 문화재 보수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지난 2009년 2월에 착공하여 1년 8개월여 만에 완료하였으며, 이번 개축을 통해 귀중한 문화유산 원형 보존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