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벌레' 윤진식 광폭행보 눈길
'일벌레' 윤진식 광폭행보 눈길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10.24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補選 당선후 충주~서울 2만km 강행군
기업유치·예산 증액… 충주변화 이끌어

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이 지칠 줄 모르는 현장 행보로 충주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7·28 보궐선거 당선이후 지금까지 2만km에 달하는 강행군을 통해 충주지역 예산확보 지역숙원사업 수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시민축제 참여 공약실천을 위한 기업유치 등 의정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개월여 동안 충주~서울까지 거리가 편도 120km를 감안할 때 그동안 100회 이상 오가며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윤 의원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국정감사 기간을 빼면 사실상 8, 9월 중 2만km 가까이를 이동한 것과 다름없어 '월화수목금금금', '일벌레'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윤 의원의 열정이 국회 입성이후에도 다시 한 번 가감없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윤 의원은 "충주시민이 원하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어느 곳에든 찾아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충주일꾼으로서 충주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업유치, 일자리창출, 농가소득 증대, 관광활성화 등을 위해 열정을 쏟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윤 의원의 쉼 없는 광폭 행보는 많은 시민들에게 낙후된 충주가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의원은 그동안 HL그린파워, 오성엘에스티 기업유치와 충주시가 요구한 예산보다 1000억원 이상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데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윤 의원은 앞으로 이들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축소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윤 의원은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충주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입법활동을 벌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