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에서 애인관계를 연기하다 실제로 사귀게 됐다는 것이다. 이들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은 지난 8월 말 방송 시작 때부터 나돌았다.
그러나 둘 다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동갑내기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와전됐다는 것이다.
한편, ‘성균관스캔들’은 19일 제16회에서 자체 최고기록인 전국기준 시청률 14.3%를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준’(박유천)과 ‘김윤희’(박민영)가 첫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 속앓이만 해오던 두 남녀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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