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음양지주민 사랑방 생겼다
충주 음양지주민 사랑방 생겼다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10.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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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입 157.85 규모 다기능회관 준공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 음양지마을 주민들의 복지수준 향상과 주민들 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새 다기능회관이 완공돼 준공식을 가졌다.

음양지마을 다기능회관 준공식은 5일 신축한 다기능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지역인사,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이장 환영사, 우건도 충주시장의 격려사,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다기능회관은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물연면적 157.85㎡의 지상 1층 벽돌조 슬라브 건물로 마을회의 등을 통한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회의실과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 각 1실, 다용도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건립됐으며 지난 4월 착공해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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