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4일 PC방 화장실에서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A씨(46)에 대해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3일 오후 6시께 서울 광진구 모 PC방에서 오빠와 함께 놀러온 B양(10)에게 과자와 현금 1만원을 주고 화장실로 유인한 뒤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해 게임을 하던 중 보호자 없이 게임을 하던 B양을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