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대상 오는 12월까지
충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자활기반 확충과 취업능력을 제고하고 산업수요에 부합한 필요인력을 양성해 공급하기 위한 '재취업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사업비 3600만원을 들여 실업자와 취업보호대상, 청년 실업층, 농어민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해 취업 및 창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직종을 중심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4개월간이며, 교육생에게는 재취업 교육훈련비 전액지원, 매월 80%이상 출석 시 교통비 지급, 훈련 종료 후 취업 시까지 사후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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