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문화재단 영동 황간면에
영동군 황간면 출향인사가 설립한 유희문화재단(이사장 오승일)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황간면내 20개 경로당에 20kg들이 쌀 각 4포씩 총 80포(437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재단은 오승일 이사장이 지난 2007년 1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후 현재 34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황간고 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1000만원, 황간중학교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600만원, 황간초교 학생 10명에게 20만원씩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도 600만원씩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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