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경로당 20곳에 쌀 기증
고향 경로당 20곳에 쌀 기증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0.09.16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희문화재단 영동 황간면에
영동군 황간면 출향인사가 설립한 유희문화재단(이사장 오승일)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황간면내 20개 경로당에 20kg들이 쌀 각 4포씩 총 80포(437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재단은 오승일 이사장이 지난 2007년 1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후 현재 34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황간고 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1000만원, 황간중학교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600만원, 황간초교 학생 10명에게 20만원씩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도 600만원씩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