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두 작가, 서울서 '타워 크레인'展
서정두 작가, 서울서 '타워 크레인'展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9.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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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로운 미술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서정두 작가가 서울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타워 크레인'이란 주제로 서울관훈동에 위치한 코사스페이스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사람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연속동작으로 보여준 서 작가는 보이는 현상과 움직임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해 왔다.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산업화의 산물로 상징되는 대형 크레인을 주제로 해 현대사회의 단면을 설치작품으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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