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행사 다채 '시민들의 축제'
체험행사 다채 '시민들의 축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9.06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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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직지축제 폐막
'공감'을 주제로 열린 2010청주직지축제가 6일 막을 내렸다.

시민 참여형 개막행사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시민 동아리 무대공연과 고인쇄문화체험 등으로 열렸다.

고인쇄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임인호)의 금속활자 시연,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배첩장(홍종진), 한지장(안치용)의 시연과 체험, 서각 등 직지와 우리의 인쇄문화를 소개했다.

이밖에도 나무놀이체험, 평생학습관의 염색체험과 부채 만들기 체험, (주)하이닉스반도체의 좋은 기억 조형물 만들기 체험도 무료로 진행돼 시민들의 참가를 유도했다.

하지만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과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일부 행사에 차질을 빚으며 축제분위기를 반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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