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로 풍성해지는 주말
음악회로 풍성해지는 주말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9.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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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4~5일 잇따라 공연
연기군이 4일 '사랑&나눔 희망음악회'를, 5일에는 '연기군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음악으로 풍성해지는 주말이 기대된다.

4일,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연기군지부,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연기지회, 연기군자원봉사센터, (사)한국장애인문화충남협회 등 30여 단체가 공동주관하여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군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나눔 희망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조치원역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어르신 난타, 해오름예술단, 펀펀 유랑단, 재미로 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무료로 점심을 대접해 드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는 조치원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전세광) 주관으로 연기군민을 위한 음악회가 조치원제일장로교회에서 펼쳐진다.

코리아 페스티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라데츠키 행진곡, 베사메무쵸, You raise me up, Waltz, Amazing Grace+아리랑, 나팔수의 휴일, 내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등 클래식, 팝송, 찬송가 등 다양한 음악을 군민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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