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이고 자생적인 경제전문기구로 거듭 태어나야 하는 시기에 회원사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조직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유 회장은 “2007년 완전임의가입제도에 대비해 수익모델 발굴 및 자생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우량기업 및 신규업체 발굴을 통한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전개, 상의 재원강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 회장은 이어 “대기업 및 우량기업과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 고용인원을 많이 창출하는 기업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지역 상공인들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전환하겠다”면서 “미래지향적 상의발전과 사무국직원들의 전문성 제고, 인화중심 지역상공인 결집, 존경·사랑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은 물론, 향토기업인으로서 봉사하는 자세로 겸허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충주삼원초와 충일중, 충주고, 극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유 회장은 ㈜대영 티.티.씨와 대영RPC를 경영하고 있으며, 청주지검충주지청 청소년선도위원, 청주지법충주지원 조정위원, 충주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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