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꾸며 고인쇄문화체험과 나무놀이 체험 등을 개최한다.
고인쇄문화체험의 경우 한지 체험은 1일 30명, 배첩 체험은 1일 150명, 서각 체험은 1일 100명이 각각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팔만대장경인경 체험은 언제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나무놀이 체험'으로는 내가 살고 있는 집과 다니고 있는 학교 등을 크고 작은 박스를 이용하여 청주시 지도 위에 만들어 본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청주 만들기', '좋은 기억 체험 조형물 만들기',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도 무료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