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명품행정 청사진 나왔다
금산군 명품행정 청사진 나왔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8.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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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베스트 선정 등 6개 방안 추진키로
주민만족을 위한 금산군의 명품행정 청사진이 마련됐다.

금산군은 고착화된 업무관행에서 탈피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창의적인 군정혁신에 목표를 두고 6개 분야의 명품행정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분야별 추진계획으로 우선 금산을 빛낸 명품 BEST 10이 선정된다.

행정·교육문화·관광·경제·농업·복지·환경·보건 등 차별화와 저비용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분야별 베스트를 뽑는다.

130개 담당별로 대민서비스, 행정 효율성, 차별화된 사업 등을 고려한 명품과제를 선정하고 최고의 명품시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현장행정 강화방안으로 군정평가단과 함께 주요사업장을 주기적으로 돌아보고 주민불편 사항을 월별 주제로 선정해 현장으로 달려간다.

건설공사 및 민원현장에 대한 바로바로 기동감찰반 운영으로 주민불편을 최우선 해소하고 농기계 수리, 방문건강관리 등 찾아가 봉사하는 시스템도 보강한다.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특별승진제 시행, 근무평정 방법 개선, 투명한 인사관리, 부패 제로화 등 조직 활력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최고의 도전에는 인삼축제의 대표축제 진입, 청렴도 1위, 복지종합평가 최우수 및 예산확보 등이 포함돼 있다. 명품행정 시책은 공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연찬회, 명품행정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연속성을 유지시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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