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미협 충주지부 릴레이 개인전
민미협 충주지부 릴레이 개인전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08.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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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까지 창작스튜디오 '갤러리 굿'서… 9명 작가 참여
(사)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옛 여성회관 3층 창작스튜디오 Gallery Good에서 제4회 릴레이 개인전을 갖는다.

민미협 충주지부는 각 회원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9주간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조형예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2007년에 기획하여 올해 4번째 릴레이 개인전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개인전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도자기, 민화,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두번째 개인전을 선보이는 황청 작가를 시작으로 총 9명의 민미협 작가들이 릴레이 개인전을 열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문을 열고 매주 금요일 막을 내리게 된다.

참여작가는 황청 작가가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첫 문을 연 뒤 김수정 작가가 28일부터 9월 3일, 최미량 작가가 9월4일부터 9월10일, 구선회 작가가 9월11일부터 9월17일, 박미영 작가가 9월 25일부터 10월 1일, 임강휘 작가가 10월 2일부터 10월 8일, 황경섭 작가가 10월 9일부터 10월 15일, 유영복 작가가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 박안나 작가가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각각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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