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대백제전을 맞이해 부여군 농어촌버스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부여군은 농어촌버스가 차량별로 색깔이 달라 멀리서 버스를 알아보지 못하는 등 불편함이 많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버스의 외장을 군이 대표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색해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여군 상징마크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레이아웃과 붉은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부여의 힘찬 역사와 문화를 표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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