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길로 걸어온 교직의 길 마침표
한 길로 걸어온 교직의 길 마침표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0.08.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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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청, 정년퇴임 교장들에 송공패 전달
보령교육청(교육장 구영회)은 지난 17일 오랫동안 오직 한 길을 변함없이 걸어오고 행복한 교직의 길을 떠나는 김덕기(웅천초), 구자흔(주산초), 조성환 교장(남포중) 선생님들에게 송공패를 전달했다.

이날 구영회 교육장은 교직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올곧은 마음, 후진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교육발전에 큰 자취를 남긴 교장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교육가족들이 훌륭한 분들께서 교단을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이제는 그동안 2세 교육을 위해 짊어졌던 무거운 짐 사뿐히 내려 놓으시고 자신과 가정에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앞으로 펼쳐질 제2의 인생이 건강하고 행복해 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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