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우리가 알린다
금산인삼축제 우리가 알린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8.18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연합회, 차량에 스티커 부착 등 홍보 앞장
금산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양승백 목사)는 제30회 금산인삼축제가 다가옴에 따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금산군 기독교연합회와 각 지역 교회의 차량에 금산인삼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 전국을 무대로 홍보에 들어간다.

이들은 차량 100여대로 금산지역과 전국 기독교연합회의 각종 행사장을 돌며 금산인삼축제를 기동성 있게 홍보한다.

양승백 금산군 기독교연합회장은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됐으면 하고, 금산인삼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산인삼축제는 다음 달 3일부터 열흘 동안 개최되며, 30주년기념으로 기찬 생기하우스·스트레스제로관·에헤라 인삼마당 등 다양한 신규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