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옛터민속박물관서 클래식음악회
[문화]옛터민속박물관서 클래식음악회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8.15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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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유물 전시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대전 옛터민속박물관은 전시도 보고,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회를 오는 23일 오후 3시 야외무대에서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뚜띠 아르떼'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마련한다.

함께하는 예술을 의미하는 '뚜띠 아르떼'는 음악은 물론 다양한 예술장르의 문화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을 뜻한다.

뚜띠아르떼 오케스트라는 광의적의미를 실천하는 음악예술단체이다.

이들은 현재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뚜띠아르떼 앙상블, 뚜띠 아르떼 어린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 팀은 손슬라 단장을 중심으로 상임지휘자에 손인환씨, 음악감독에는 김윤호가 맡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공유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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