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홍엽배 유소년대회 우승… 박종문 최우수선수상
대만 32개팀과 한국 1개팀 등 총 33개팀상 출전한 이 대회에서 내덕초는 결승전에서 대만 가오슝 금란초를 15대 8로 이겼다.
내덕초 야구부는 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상(박종문), 우수투수상(강혁), 홈런상(오혁진), 페어플레이상(신희룡), 타격상 2위(박민욱), 타격상 3위(이승원), 감독상(유인상)을 받았다.
내덕초등학교 야구부는 1985년 창단됐으며, 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열린 주요 3개 대회(한화기차지·충북야구협회장기·충북소년체전 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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