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수행팀 사조직 아니다"
"과제수행팀 사조직 아니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0.08.0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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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비공개모임 해명
민주당 일부 도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과제수행팀'이 사조직이나 계파로 비쳐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충북도의회가 해명하고 나섰다. 7월30일자 2면 보도>

도의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4년간 도의회가 가야할 길을 찾아 보자는 뜻에서 그간 사무처 직원들과 토론을 한 바 있다. 지난 7월 21일과 29일에는 의원들 수 명이 발전적인 의정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사조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도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고루 참여하면서도 비회기 중에도 수차 만나 논의하기 위해 비교적 의회 가까이 거주하는 의원 중심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만남의 성격은 과제수행팀이나 연구 모임도 아니고 1~2회 모여 의장이 의견을 청취하는 일시적인 대화의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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