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지금까지도 모두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왔지만 앞으로 남은 한달이 승부의 분수령이 된다”며 “자만하지 않고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는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아직 일부 남아 있다”며 “대승적 차원에서라도 깨끗이 승복하고 승자의 손을 들어주는 문화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참모회의를 마친 정 후보는 이어 충북도 상이군경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향악당을 찾아 국악협회 현판식에 참석해 인사했다.
오후엔 천주교 장봉훈 주교, 풍주사 범추스님 등 종교계인사를 만나 환담하고 충북재향군인회를 찾아 격려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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