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분평동 새달 2일까지 운영
분평동은 충북참여연대 시민권리찾기 운동본부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충북지방변호사회 후원으로 최영준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강사진을 구성, 오는 7월 2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주제는 교통사고 피해 대처 지역주민 권리찾기 억울한 해고·임금체불 나홀로 소송 생활법률 바로 알기 세금 알고 냅시다 등이다.
이번 과정은 법률공부가 아닌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도록 수강생 위주의 맞춤형 법률 강의로 지역주민 스스로의 권리구제와 권익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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