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해나루쌀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해안가 음식점과 모범음식점을 중심으로 해나루쌀 전문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나루쌀을 사용하면 밥맛이 좋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해나루쌀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의 대외 홍보와 맛 좋은 당진쌀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해나루쌀 전문식당은 왜목마을, 삽교천관광지, 한진, 성구미, 장고항포구 등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 해당되며, 적합한 시설기준을 갖춘 곳에 한해 전문식당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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