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26일 국민중심당 대전 시당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공천 확정을 두고 법정비화로 대두되고 있어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심당 내부 진통이 뒤따를것으로 예견된다.
대전시 공천심사에서 낙천된 안필응씨(전 광역의원 유성구 2선거구 예비 후보자)외 9명은 27일 대전시당 공천 무효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오전 9시 시당사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공천무효화를 주장하는 등 공천에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다.
이어 타결책으로 비대위 안응필위원장외 9명은 대전지방법원에 오후 4시 30분에 경선 결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는등 법적 대응해 나섰다.
이로 인해 국민중심당은 5·31 지방 선거를 앞두고 당내 진통이 우려되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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