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단양군 관내 5개 지방상수도와 214개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에 대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5개 정수장에 대한 조사 결과 미생물, 유해무기물, 유해유기물, 소독부산물, 심미적영양물질 등의 분야에서 모두 기준치 이내(적합)로 나타났다.
또 수도꼭지 수질검사에서는 5개 정수장이 모두 기준치 이내를 기록해 음용수로 적합하다.
특히 214개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 수질 검사에서도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심미적영양물질 경도 항목에는 어상천과 적성 정수장이 각각 260과 240을 보여 수질기준 300㎎/L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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