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사업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사업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5.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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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충북대병원 선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임승운)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향후 5년 동안 2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행되며,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원주기독병원, 중앙대흑석동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충북대병원은 이 사업과 관련 충청북도에서 5억원, 청원군에서 5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간의 관학협력 모델로 자리 잡아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의공학과 차은종 교수를 센터장으로, 구강외과 이은영 교수가 부센터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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