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여중생을 성폭행한 장모씨(20)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5일 저녁 8시쯤 서울시 관악구의 한 건물 3층 화장실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중학생 A양(14)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A양에게 저녁을 사주겠다고 속여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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