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이용대)는 어려운 농가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 및 부채 농가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경영회생지원 농지 매입사업에 올해 31억원을 신규예산으로 확보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충주·제천·단양지사는 17일 5월 현재 4농가에 9억7400만원을 지원했으며 분기별로 신청 농가를 상담·접수하고 농가 현지조사, 심사, 선정 및 감정평가를 통해 경영회생을 위한 자금을 최종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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