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부 이혜림 포환던지기 첫 金
여중부 이혜림 포환던지기 첫 金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5.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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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 충북선수단 맹활약… 금1·은1·동1 획득
충북선수단이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막된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충북선수단 첫 금메달의 영광은 육상 여중부 DB(청각)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충주성심학교 이혜림에게 돌아갔다.

이혜림은 이날 6.55m의 호기록으로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육상 여초부 지적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대소원초 이미연이 4.08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육상 여고부 DB(청각) 100m 충주성심학교 이송희는 16초3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범종목에서도 금메달이 쏟아졌다. 육상 여중부 시각 100m 충주성심학교 이승연, 육상 여초부 시각 100m 충주성심학교 연기영, 육상 남중부 지체 원반던지기 영동중 장익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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