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실업률 소폭 감소
충북지역 실업률 소폭 감소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5.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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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소폭 감소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실업률은 2.0%로 지난해 같은 달(2.3%)보다 0.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수 역시 1만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000명 줄었다.

이 기간 취업자수는 75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6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0.1%에서 61.3%로 1.2%p 상승했다.또 경제활동인구는 77만2000명, 경제활동 참가율은 6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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