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 쌀 전달·효사랑 축제 식사 후원 등 전개
남청주신협(이사장 주형석)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한다.남청주신협은 용암동지역 노인정에 쌀을 전달한 데 이어 7일 조합 방문 65세이상 조합원에게 떡을 전달한다.
또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사랑 축제'에 점심식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청주신협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정에 분기별로 쌀을 전달해 왔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게도 명절 때마다(연 2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영 전무는 "노인정 쌀지원,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복지금 지원 등 조합원 복지향상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신협이 추구하는 실용주의적 이상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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