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6 시즌 개막일부터 가족 고객이 많이 입장하는 주말 및 공휴일에 유아 입장객을 대상으로 미아발생시 부모에게 전화로 자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미아 방지용 손목띠를 지급하기로 했다.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미아 방지용 손목띠는 각 구단별 로고가 인쇄되어 있으며, 유아의 이름과 부모 전화번호를 기재 후 해당 유아 손목에 부착시켜 주는 방식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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