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大 '식객' 인큐베이터
백석문화大 '식객' 인큐베이터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0.04.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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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학부, 라이브 금상 등 메달 6개 수상
백석문화대학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이 2010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개인·단체전 금상 및 은상 등을 수상하고 있다.
백석문화대학 외식산업학부가 2010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개인·단체전 금상 및 은상 등을 휩쓸며 '식객' 양성 대학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백석문화대학(총장 고영민)에 따르면 외식산업학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해 단체 라이브 금상, 국제 요리 경연 금상 및 은상, 한식 요리부문 금상 및 은상, 케익 데코레이션 금상 등 6개의 금·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학교 외식산업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수 개월간 주 2회씩 요리 연습을 했으며, 대회 5일전부터 하루 4시간밖에 자지않는 강행군끝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안종철 지도교수는 "수년전부터 외식산업부 학생들이 전국 요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그 결과 졸업생들이 취업때 국내 유명 특급호텔에 취업해 좋은 평을 받는 등 백석문화대 외식산업분야에서 명문 대학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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