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관내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출장검진도 병행된다.
조기 검진시 90%이상이 완치될 수 있는 암은 연간 14만명가량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한 해에만 약 7만명이 사망하는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어 조기검진은 필수요인이다.
이에 군보건소는 국가암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암 조기검진 수검대상자 2만7600명에게 검진안내표를 발송했다.
또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암으로 판정된 주민에 대해 병원진료비 본인 부담금의 최대 3년간 200만원~220만원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